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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위한 건강한 관리 루틴찾기
보통 스킨케어 루틴을 잘 알지 못해 피부관리가 힘들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보통 스킨케어 방식에 따라 두 가지 타입의 유형으로 나눕니다.
첫 번째 유형은 환경적으로 계절이 바뀌거나 피부를 포함한 삶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도 동일하게 본인의 루틴을 고집합니다.
두 번째 유형은 스킨케어의 유행 중독자입니다. 새로운 뷰티 트렌드와 제품은 모조리 다 시도해보고, 지인들에게 들은 좋다는 관리 루틴도 혼합하여 시도합니다. 보통 우리는 최단기간에 피부가 좋아지기를 원합니다.. 타임 푸어 (Time poor) 세대인 우리는 피부가 나빠지면 마음이 조급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피부는 시간을 가지고 차근하게 건강한 식습관, 올바른 화장품 사용 등 본인 피부 타입에 맞는 피부관리 루틴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피부관리 중 제일 중요하고 기본인 기초적인 세안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올바른 세안 방법>
1. 내 피부에 맞는 세안제 선택
세안제의 기본 기능은 세정 작용입니다. 기능성 성분에 의한 특수 효과를 주는것이 아닙니다. 화장품 성분과 노폐물 등 피부의 잔여물을 깨끗이 닦아내는 것이 목적이고 사용 이유입니다. 그래서 고가의 기능성 세안제를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클렌징의 종류는 폼클렌저, 비누, 클렌징 밀크, 토너, 스크럽, 클렌징 오일, 클렌징 워터 등이 있습니다. 비누는 민감한 얼굴 피부에 너무 강할 수 있습니다. 보통 요즘은 비누가 피부에 안 좋다는 게 널리 알려져서 사용을 안 합니다. 클렌징 바라고 해서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씻을 수 있는 고체 클렌져는 있습니다. (일반 손 씻는 비누와는 다릅니다.)
폼 클렌져는 거품이나는 타입으로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보편화된 수용성 얼굴 세안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폼 클렌져는 지성 피부나 작은 트러블이 많은 피부에 효과적입니다. 거품이 안나는 폼 클렌저는 좀 더 부드러움 제품입니다. 물과 섞일 때 거품이 안 생깁니다. 논 폼 클레저는 건성이나 민감한 피부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폼 클렌저보다는 잔여감이 있게 느껴져 덜 닦아진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클렌징 밀크와 토너는 보통 함께 사용 해야 합니다. 클렌징 밀크로 얼굴에 기름과 노폐물을 녹이므로 건성 피부에는 최고입니다. 피부에 보습성분이 남아 있게 하여 건조한 피부의 증상을 개선시킵니다. 그리고 미용 솜에 토너를 묻혀 이차로 더 닦아 낸다면 건성 피부에는 최고의 세안법입니다.
클렌징 워터는 클렌징 오일성분이 섞여있습니다. 그래서 피부의 불순물을 흡수해 노폐물을 더 잘 제거해 낼 수 있습니다. 워터 성분이 더 많이 들어있어 가벼운 느낌으로 시원한 클렌징이 가능합니다.
클렌징 오일은 요즘 지성피부를 비롯한 모든 피부 타입에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오일은 오일에 녹는다'라는 원리에서 나온 겁니다.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여 블랙헤드를 녹이는 방법 등 많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요즘 여성들은 이중세안을 안하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제를 지우고 모 공안 속까지 클렌징하여 모든 노폐물의 잔여물까지 확실히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용성 오일 타입 클렌저를 사용한 후 수용성 폼 클렌저를 사용합니다. 이것은 당연하게 알려진 세안법입니다. 보통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중 세안이 귀찮기도 하고 피곤하면 대충 세안을 하기 때문에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세안법은 알지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적정한 물 온도 - 일반적으로 모공을 수축하기 위해 세안 후 마무리는 찬물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극단적인 온도의 찬물로 세안하면 모공이 일시적으로 수축되지만 일정 시간 지나 피부 온도가 다시 오르면 원래 피부 상태로 되돌아갑니다. 이로 인해 피부를 더 자극이 되므로 극단적인 온도차는 피해야 합니다.
3. 자극 없이 건조하기 - 세안후 마른 수건으로 박박 문질러 물기를 제거하는 습관은 절대 버려야 합니다. 최대한 자극 없이 자연건조나 마른 수건으로 살짝 두드려 건조해야 합니다. 세안으로 자극을 받은 상태에 2차 자극이 없게 해야 하는 겁니다.
세안 후 피부의 pH농도 유지하기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든 pH균형이 깨지게되면 피부는 불편해집니다. 우리 피부는 외부 자극과 감염으로부터 우리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pH 5.5~5.9 정도의 약산성을 유지합니다. 이로써 몸의 균형을 이루어 유지합니다. 피부에서 분비되는 산성 분비물은 피부의 천연 보호막의 역할을 합니다. 알칼리성에 가까울수록 피부 트러블이 많아집니다. 피부 장벽이 무너져 외부 공격에 취약해 지는 것입니다.
올바른 이중세안, 세안 후 바로 스킨을 바르는 것은 습관화 해야 합니다. 모두 건강한 피부를 위해 귀찮음은 뒤로하고 피부관리의 기초인 바른 세안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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