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트러블, 여드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여드름. 여드름은 무엇일까요? 여드름과 뾰루지는 같은 것입니다. 여드름은 의사가 그저 사용하는 의학 용어입니다. 여드름은 점차 만성적인 질병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만성이란 제어할 수는 있지만 완벽한 치료는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피부관리나 시술로 성공적이게 단기적 정상화가 될 수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다시 재발하기도 합니다. 이런 점을 인정하고 언제든 재발 가능성을 염두하는 것이 여드름 증상에 대처하는 첫 단계입니다. 여드름은 피부 모낭 부위의 질병입니다. 모낭 부위는 모낭과 주변 지방 분비선 또는 피지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낭 부분의 폐색적 혹은 염증으로 인한 여드름이 생깁니다. 지방 분비선은 얼굴과 가슴, 그리고 ..
우리 몸의 호르몬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겠습니다. 호르몬의 사전적 의미 '생체의 각종 샘(gland)에서 분비되는 그리고 순환계를 통해 이동되어 표적의 장기로 수송되어 각종 생리현상과 행동까지도 조절하는 일련의 신호전달 분자'를 말합니다. 호르몬은 우리가 예상 가능한 방식입니다. 그리고 피부에 트러블 등 피해를 입힙니다. 피부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일생에 겪는 호르몬 변화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런 변화는 뚜렷하게 나타나는 시기인 사춘기와 임신 기간, 폐경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호르몬 변화를 예상하고 대비하여 관리를 해야 합니다. 우리 호르몬은 신체 조직 내 특정하게 작용하는 화학적 메시지라 합니다. 피부 변화에는 보통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 비중이 적지만 프로게스테론 같은 성 호르몬. 이에 변동..
집에서 만드는 진정팩 Made in home. 피부의 보습효과를 주고 온도를 낮춰주는 응급 진정팩 만들기를 알아보겠습니다. 피부 노화를 최소화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자' 기본에 어떻게 충실할까요? 이것은 피부의 노화 원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부는 태양의 열 자외선, 적외선 등으로부터 자극을 받습니다. 이로써 피부 세포에 염증이 생깁니다. 또한 피부 온도가 높아지게 되면 노화가 급격히 진행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수분을 지켜야 합니다. 피부의 온도를 낮춰야 피부 노화를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1일 1팩도 하지 말고, 지나친 화장품도 사용도 절제해야하고 도대체 피부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그래서 홈케어라도 화학 성분으로부터 해방해 보자 글을 씁니다. 화학 성분..
1일 1팩의 시대. 몇 년 전부터 화장품 업체들의 판매 마케팅 수단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당연한 피부관리의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정말 피부에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타깝게도 1일 1팩은 피부에 방부제 폭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유는 우리 피부에는 약산성을 유지해야합니다. 그리고 피부의 약산성 환경은 외부환경의 수많은 세균으로부터 보호하는 피부 상재균이 서식합니다. 화장품에 들어 있는 방부제는 슬프게도 우리 피부의 상재균을 소멸시킵니다. 결국은 피부의 밸런스가 무너집니다. 피부가 좋아지는 게 아니라 안 좋은 피부로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소비자들은 이런 사실들을 알 수 없습니다. 팩은 '싼다' pack 이라는 뜻입니다. 화장품계의 팩은 ..
사람들이 화장품 구매 시 고려하는 요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장품 구매욕을 일으키는 요인은 화장품의 용기 모양과 향이라고 합니다. 저 또한 화장품을 고를 땐 손등에 발라보고 향을 맡아 확인을 합니다. 화장품의 성분이 아무리 좋고 용기가 뛰어나게 고급 지다 해도 향이 안 좋으면 안 사게 됩니다. 후각을 통해 뇌까지 전달되는 감성, 느낌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부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화장품 업계에서 합성 향료 및 천연 향료를 개발하려 연구하고 소비자의 만족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향료가 조금이나마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요즘 트렌드인 비건 화장품 향이 있을까요? 비건 화장품은 화장품 제조, 개발 시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을 뿐 향료도 들..
1. '저자극성' 화장품이란 '저자극성' 화장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자극성 화장품이란 민감한 피부를 위해 만들어진 화장품입니다. 일반 화장품보다 안정성 기준이 높고, 제조 과정에서 불필요한 향료, 방부제, 색소 등의 화학 성분을 최소한으로 합니다. 하지만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저자극성 화장품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저자극성 화장품은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저자극성 화장품이라는 용어는 화장품 회사의 마케팅일 뿐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테스트 기준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2. 화장품을 통해 피부에 바르면 안좋은 7가지 성분 화장품은 효과적이고 안전한 성분을 사용 해야합니다. 하지만 화학 공정을 거치고, 유통 기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