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파인비치 1박2일 패키지 마지막날

마지막날 티업시간은 오전7시대 였는데 빈시간 계속 체크하고 결국은 점심12시대!! 오예 나이스^^!
잠 실컷자고 체크아웃도 11시까지는 연장해주셨어요! 원래는 9시 체크아웃입니다. 11시에 체크아웃하고 라커로 가서 사우나에서 몸도 풀고 라운딩 여유롭게 나갔습니다^^!

엘레베이터 터치에요 그리고 메인은 1층같은 2층이에요

골프텔에서 프론트 가는길

가운데 사진 오른쪽에 과자 자판기 있어요

여기는 전라남도 atm기도 광주은행 경기도에서만 살던 사람은 그저 신기하네요

1박2일 패키지 조식에 포함된 미역국or우거지해장국
아침은 해장국이죠 전날도 술을 많이 마셔서ㅎㅎ

이날은 메뉴판도 찍어 봣습니다

이날 춥다고 방한 용품 주셨네요 파인비치 짱짱!!

넘 귀여워요 그리고 진짜 쓸모있어요!

파인비치의 섬세한 서비스
아! 그리고 이틀동안 레스토랑 직원분들 얼굴 자주뵙었는데 진짜 친절들 하시고 넘 잘해주셨어요 마지막날 인사라도 할껄 ㅠㅠ 감사했습니다!

여유있어서 사진도 찍고

바다보며 티샷

클럽하우스도 뭔가 잔잔하니 분위기있어요
힐링 되고 재밌는 골프 라운딩에 바다도 보고 조용한
진짜 일년에 한번은 꼭 올래요 ㅠㅠ 잘쉬고 잘놀다 갑니다. 또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