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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옹심이 감자적(전) 마을

어제 강릉을 놀러 갔는데 눈이 눈이 엄청 왔어요.

그래서 따뜻한 국물 생각나서 찾은 옹심이 장칼국수 와 메밀전병

근데 찾아서 가보니까 옹심이 감자전집이 많은 옹심이 마을이더라고요.

리뷰나 후기에 불만이 없기도 하고

맛집 느낌이라 찾아 가봤습니다.

오랜만에 먹은 감자옹심이 와 메밀전병에 막걸리 

그리고 장칼국수

신발은 다 벗고 들어가야 해요.

방이라 따뜻하네요.

6시에 갔는데 사람이 한 테이블 밖에 없어서 

눈 와서 사람 없나 했는데

갑자기 저희 메밀전병 나오고 사람이 꽉 차더라고요.

찐 맛집이었나 봐요.

가격 저렴하죠.

추가반찬은 셀프예요

깍두기가 맛있었어요.

전병에 막걸리 캬아 맛있어요.

아우라지막걸리가 뭐지? 했는데 강원도 정선막걸리인 거같고요.

옥수수 생막걸리가 유명한가 봐요.

사실은 옆테이블 아저씨들이 마시는 거 보고 너무 마시고 싶어서 마셔봤는데

캬아 맛있네요.

으악 사진이 흔들렸네요 감자옹심이

배가 고파서 넘 대충 찍었나 봐요 

사진 초점이...

옹심이 오랜만에 먹었는데 진짜 맛있네요.

강릉해변 안목항과 가까운 감자옹심이 맛집 논가집이었습니다.

운영시간 : 화요일 정기휴무/ 월~일 11:00 ~ 21 :00 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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