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숙소후기

1. 제주 아우룸 후기

첫째, 중문 쪽 여행하기 좋음
둘째, 일출이 너무 이쁨
셋째, 바다뷰라 너무 좋았음

 

이거 다 직접 찍은 건데요
조용하도 고즈넉한 분위기에
정말 잘 묵었던 숙소예요

펜션느낌이라 장도 올레시장에서 잔득봐서
가족들끼리 술과 맛있는 음식들로 즐겼었네요;)

정말 경치가 어느 방향이던 다 이쁜 거 있죠:)
사진 맛집이에요:)

사장님이 정원도 정말 잘 가꾸신 거 있죠;)

해 질 녘도 너무 이뻤어요
조용하고 숙소에서 조용히 지내기 좋아하시면 추천

바다뷰 말 다했죠;)
날씨도 정말 좋았어요:)
역시 바람 돌 많은 제주도!

막 찍어도 이 정도였습니다:)

 

2. 도르못 하우스 후기

Airbnb로 예약한 숙소
캐나다에서 언니가 예약하고 온 곳
여기는 진짜 단독주택으로
가족단위 오시면 정말 좋을듯해요!

숙소 컨디션 : 깔끔 하지만 구옥을 수리 한점 감안하셔야 할 듯해요
특징 : 외짐 함덕해수욕장에서 차로 10분 이동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밤에 조용히 푹 잘 수 있음

저희는 조카가 아기라
장 봐서 숙소에서 해 먹는 여행 그래서

숙소엔 무조건 세탁기와 취사 가능한 곳만
찾아서 예약했었네요

도르못이라는 연못 앞이라 도르못 하우스 인듯해요

주인분은 안쪽에 살고 계셔서

불편한 거 있으면 바로바로 해결해 주세요^^

이렇게 식물 사진을 찍을 일이 없는데 

여기서 많이 찍은 이유는 여기 숙소 자체가 식물원처럼

잘 돼 있어요^^ 한여름에는 벌레가 많겠지만... 이쁘긴 하네요^^

숙소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완전 별장 느낌

그리고 카니발은 주차하는 곳 쫌 좁을 수 있어요^^

주차공간은 있는데 입구가 조금 좁아요:)

사장님이 직접 키우시는 허브들

숙소 들어가시면 생로즈메리로 오일이랑 해서 아로마로

향긋하게 미리 방안 가득해놔 주시네요:) 

그리고 마지막 아침엔 떠나기 전

사장님이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커피까지 주셔요:)

이건 안에서 밖을 보는 풍경이고요

이건 밖 출입구 건물에 넝쿨들이 마법집 같은 느낌

사장님이 직접 일구는 텃밭도 있어요:)

이날도 우린 제주도 흑돼지를 사 와서 요리해 먹었다죠:)